사진=연합뉴스 |
21일 오전 SNS 상에는 4호선 열차지연과 고장을 안내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서울 4호선 하행 혜화역 신호고장으로 10분 이상 지연운행중...전혀 예상치 못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4호선 산본까지만 급행인거 그냥 일반으로 돌려서 배차간격좀 좁히면 안되나...안산역과 중앙역 상록수역만 중요역인가? Xx같은 급행xxx때문에 배차간격 11분이 뭐냐고 급할때 당역통과 열차 소리는 정말 짜증폭발이라는거" 등의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는 누리꾼의 의견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