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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측 “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작은신의 아이들’ 하차”(공식입장)

조민기 측 “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작은신의 아이들’ 하차”(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02.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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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조민기 측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민기 측은 21일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배우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관련 증언들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소속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확인을 넘어 더욱 명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조민기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조민기는 OCN 토일극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국한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상태였으나,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조민기는 지난 2010년 청주대학교 교수로 임용 됐지만, 여제자들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충북지방경찰청은 조민기의 성추행과 관련해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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