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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원 숨진 채 발견…‘개인비리’ 혐의 경찰 내사 받아

서울 구의원 숨진 채 발견…‘개인비리’ 혐의 경찰 내사 받아

기사승인 2018. 02. 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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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송의주 기자songuijoo@
서울의 자치구의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26분께 성동구의 한 매장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A씨 가족은 가게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정치활동과 관계없는 개인비리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첩보를 입수해 A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면서 “초기 단계라 A씨와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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