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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추적

[친절한 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추적

기사승인 2018. 02. 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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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평범한 가정의 장남이었던 김성관이 일가족을 몰살하는 잔인한 살인을 저지른 이유를 추적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살모 아들의 숨겨진 정체! 편이 방송된다.


지난 2017년 10월 25일, 용인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모자의 시신 두 구가 발견됐다. 그리고 다음 날, 강원도에서 한 남자의 시신도 발견됐다. 바로 죽은 모자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전모씨. 경찰은 뉴질랜드로 출국한 장남내외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른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이다.


범인 김성관은 살인 후 모친의 돈으로 비행기 1등석, 고급호텔 숙박, 면세점 쇼핑까지 등 보통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뻔뻔함을 보였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고 호화로운 주택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려한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뉴질랜드 경찰의 도움으로 올해 초 그는 한국으로 송환됐고,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범행 후 김성관이 사용한 통장 계좌 내역을 단독 입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장 내역을 통해 그 날의 일들을 되짚어본다. 또한 김성관의 부인, 정모씨로부터 단독입수한 친필편지를 통해 그간 숨겨져 있던 김성관의 실체를 추적한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김성관의 진실들. 그리고 김성관의 숨겨져 있던 진실들과 복잡하게 얽힌 이 살인사건의 진상이 수면위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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