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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끝없는 매력 발산…비하인드 공개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끝없는 매력 발산…비하인드 공개

기사승인 2018. 02.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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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먼저할까요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의 매력은 끝이 없다.


24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측은 감우성(손무한 역)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가 방송 첫 주부터 이토록 화제를 모을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명품배우들의 열연이다.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는 물론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지민 역), 김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매력적인 6인6색 언니 오빠들의 차진 연기가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


이중에서도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감우성의 활약은 상상을 초월했다. 감우성은 온몸을 내던진 코믹연기부터, 눈빛 하나로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감성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었다. "역시 감우성"이라는 극찬이 끝없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감우성은 '키스 먼저 할까요' 세트장 바닥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며 대본을 보고 있다.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다리를 일자로 쭉 편 것도 모자라, 대본에 한껏 집중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까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함께 감우성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감우성은 정말 멋진 배우다. 빈틈 없고 완벽한 촬영 준비와 연기는 물론, 함께 하는 배우들과의 호흡도 탁월하다.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펼쳐질 특별한 배우 감우성의 특별한 매력과 연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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