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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건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내달 분양

대성건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내달 분양

기사승인 2018. 02.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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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4㎡ 1507가구 민간임대로 공급
임대후 입주자에 분양우선권 부여
청주동남지구대성베르힐_조감도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조감도./제공=대성건설
대성건설은 내달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민간임대 1507가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B4블록은 지하3층, 지상 12~25층, 9개동, 전용면적 75㎡ 202가구, 84㎡ 590가구 등 총 792가구로 조성된다. B6블록은 지하2층, 지상 21~25층, 8개동, 전용면적 75㎡ 192가구, 84㎡ 523가구 등 715가구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저렴한 임대료만 내고 거주할 수 있고, 임대기간이 끝난 후에는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이 부여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제1·2 순환도로가 가깝고, 청주IC·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인근에 원봉공원이 있고,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구성되면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중심상업지구, 운동초·운동중·상당고 등도 인근에 있다.

대성건설은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북카페·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안전보안시스템·절전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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