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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아산시의원,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복지부문 대상

김영애 아산시의원,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복지부문 대상

기사승인 2018. 02.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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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의원
충남 아산시의회는 김영애 의원(사진)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복지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해 정치·사회·문화·공직 사회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대상자들을 선정했다.

이날 수상한 김 의원은 사회복지부문에서 타의 모범으로 보이며 지난 4년 동안 총 20여개의 조례를 발의 하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치매관리·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아산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으며,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촉진에 관한 조례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수화통역센터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로 어린이,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수립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

김 의원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 의견을 듣고 의정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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