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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제원, 첫 리얼예능…막내美 가득 ‘완벽 적응’

‘짠내투어’ 정제원, 첫 리얼예능…막내美 가득 ‘완벽 적응’

기사승인 2018. 03. 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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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YG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실력파 래퍼이자 조각 같은 외모로 떠오르고 있는 정제원(ONE)이 생애 첫 리얼예능에 특별 출연한다. 

정제원은 tvN ‘짠내투어(연출 손창우)’ 싱가포르 편에 박명수,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과 함께 여행 평가자로 합류해 막내 미(美)를 과시할 예정이다.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을 하며 스몰 럭셔리 체험을 함께 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제원은 금주부터 떠나는 싱가포르 편을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제원은 특유의 친화력과 해맑은 성격으로 스무 살이 넘는 나이 차이의 큰 형님 박명수, 김생민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큰누나 뻘인 박나래를 엄마(?)라 부르며 잘 따랐다고 한다.  

또 닮은 점이 많은 정준영과는 마성의 브로맨스로 짠내투어의 귀여운 막내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정제원은 여행을 떠나기 전 짠내투어 멤버들에게 “내성적인 집돌이에요”, “죽지 않을 만큼만 먹을 정도로 식욕이 없어요”, “불면증이 있어 베개 3개를 베고 자야 잠들 수 있어요”라며 조금은 까다로운 여행스타일을 공개해 설계자들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여행 시작과 동시에 언행불일치의 대명사로 떠올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고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먹을 것을 사달라고 졸라 설계자들을 당황시키고, 버스, 숙소, 심지어 길거리에서도 머리만 대면 3초 만에 잠드는 등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한편 싱가포르에서도 ‘열일’하는 외모와 통통 튀는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정제원의 모습은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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