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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정재승·문정인·유홍준, 앙코르 강연

[친절한 프리뷰]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정재승·문정인·유홍준, 앙코르 강연

기사승인 2018. 03. 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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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차이나는 클라스'가 방송 1주년을 맞아 특집 앙코르 강연을 선보인다.


7일부터 5주간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서는 그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4명의 선생님이 앙코르 강연에 나선다. 유시민 작가를 시작으로 정재승, 문정인 교수가 한 주 씩, 유홍준 교수가 2주 간 학생들을 다시 만난다.


유시민 작가는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가짜 뉴스 구분하는 법'에 대해 학생들과 문답을 나눌 예정이며, 정재승 교수는 '미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문정인 교수는 '이슬람', 유홍준 교수는 '추사 김정희'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일부터는 1주년 특집 퀴즈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차이나는 클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앙코르 강연자가 출연하는 5주간 진행되며, 정답을 맞춘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1주차인 유시민 작가 편의 퀴즈를 맞추면 유시민 작가의 친필싸인이 담긴 저서 '국가란 무엇인가'가 증정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매주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3월 5일 첫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정치·사회·문화·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선 '살아있는' 교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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