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미트뱅크 대표이사, 우수경영인 인천시장 표창 수상

육가공업체 ㈜미트뱅크 김영준 대표이사가 7일 인천시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인천경영자총협회 제37회 정기총회’에서 2018년 인천광역시 우수경영인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준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고용안정과 윤리경영 실천 및 일자리 창출로 인천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식품을 통해 문화한류에 앞장서고 있는 ㈜미트뱅크는 ‘Good Sense, Good Food’를 모토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경영을 통해 꾸준한 도전 및 창조 정신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육가공업체 대표 브랜드이다.

지역 내 대표적 모범 기업으로서 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에 기여하여 식품 문화한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한 특허 보유, HACCP 적용 등으로 국내 농, 축산업을 살리고 미래 창조 경제의 동력으로 융·복합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소시지, 스테이크, 돈까스, 양념육, 바비큐폭립 등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육류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퓨전 스타일의 치즈스테이크, 떡갈비 맛, 숯불구이 맛 스테이크류 제품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맛을 접목시킨 제품들도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인기쉐프 에드워드 권과함께 개발한 '수비드 스테이크'는 젊은 세대들과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준 미트뱅크 대표이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실현하며, 최신 업무 관리 및 경영 정보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경영자 총협회는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지방조직으로 건전한 노사 관계 정립을 위한 산업평화 정착과 국민경제 비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인천 지역 사용자 대표기구이며, 1982년 창립이래 대 정부, 대 노조관계에 있어 기업과 사용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