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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인기 색상…남자 ‘블랙’ 여자 ‘퍼플’

갤럭시S9 인기 색상…남자 ‘블랙’ 여자 ‘퍼플’

기사승인 2018. 03. 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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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이승훈 선수와 함께 갤럭시S9으로 최고 속도 약 1Gbps LTE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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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박수현 고객, 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9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갤럭시S9 개통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예약 물량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블랙을, 여성은 퍼플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9일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 예약고객 분석 결과 남성은 50%가 블랙 색상을, 여성은 60%가 퍼플 색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전체 예약 고객의 절반이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을 예약했다. 성별, 연령별 고객 중에선 30대 남성 고객이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서울·인천·부산·광주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1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날 본사에서 열린 개통행사에 SK텔레콤과 갤럭시S 시리즈 매니아 고객 9명을 초청해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 갤럭시S9을 증정했다.

SK텔레콤 고객 가운데 S부터 S8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가족고객 5명, 휴대전화 번호 뒤 네자리가 개통행사일 3월9일과 동일한 고객 3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김연아씨와 이승훈 선수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특별한 기념촬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 최랄라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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