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씨티은행, 집행간부 부행장에 신동금 인사본부장

한국씨티은행, 집행간부 부행장에 신동금 인사본부장

기사승인 2018. 03. 12. 16: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씨티은행 신동금 부행장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4월 1일자로 신동금 인사본부장<사진>을 집행간부 부행장으로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 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 교육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모토로라코리아 교수설계 담당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한국씨티은행에는 1999년에 인재개발 부장으로 입사했으며, 이후 인사부장과 인사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26년간 인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한국씨티은행은 “신 부행장이 인사업무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역량을 갖췄으며 경영위원회(CMC) 위원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줬다”고 선임이유를 밝혔다.

신 부행장의 선임에 따라, 한국씨티은행의 여성 부행장은 3명으로 늘어났다. 한국씨티은행의 부행장이상 임원 가운데 여성임원의 비율은 38%에 이르게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