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12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지금 뭐하는 걸까요? 세상 처음 겪는일치곤 기분이 뭐라고 해야하나.. 이게 첨엔.. 아..이게..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ㅋㅋㅋㅋ#가마솥에서무슨일이#이건무슨상황#뭐하니#어디니#보라카이#강원도계곡아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다리를 쭉 펴고서 가마솥으로 추정되는 곳에 들어가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지혜는 슬림한 몸매와 더불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11일 필리핀 현지 매체인 ABS-CBN과 인콰이어러 등은 “보라카이섬이 쓰레기 등으로 크게 오염돼 있어 환경 개선과 시설 보수 등을 위해 6~9월 중 두 달간 관광객을 받지 않고 섬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