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은행, 中企 위한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 출시

신한은행, 中企 위한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 출시

기사승인 2018. 03. 13. 17: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혁신창업 두드림 대출
신한은행이 13일 ‘신한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을 출시했다.

신한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은 창업기업 전용 상품으로, 대출 신청 가능 대상자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중 기술평가기관의 TCB 기술등급을 보유 기업이다.

신청 기업이 기술등급 우수, 창업 3년 이내, 신성장산업 영위, 일자리 창출 기여에 해당할 경우 최대 2.5%포인트까지 항목별 금리를 우대해 준다.

또 기술등급이 우수하거나 보증서를 발급 받은 법인의 경우 대표이사 연대보증 면제도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 이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혁신창업 두드림 대출은 은행이 기술력 있는 창업초기 기업 지원을 통해 생산적금융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