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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나사렛대 명예 박사학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나사렛대 명예 박사학위

기사승인 2018. 03. 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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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사진 오른쪽)이 나사렛대학교에서 명예재활학박사 학위를 받고있다./제공 = 서희건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1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명예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임승안 나사렛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총장은 “이 회장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해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경주 지진, 포항지진 때 각각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건설업 특성을 살려 건설전문봉사단 등의 운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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