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일반 감귤에 비해 당도가 최대 2배 높은 ‘성전감귤’을 소개하고 있다. 15일부터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신세계백화점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성전감귤’은 당도가 평균 15브릭스에서 최대 22브릭스로 일반 감귤(평균 12브릭스)에 비해 당도가 높다. 판매되는 상품은 24년간 제주도에서 성전감귤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 농가는 물 주는 시기와 천연비료 사용에 대한 노하우로 고당도의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 /제공=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