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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미경, 엄마들 울린 ‘비교 육아’ 강연 “마음이 똑똑한 아이, 사춘기 세게 겪는다”

‘어쩌다 어른’ 김미경, 엄마들 울린 ‘비교 육아’ 강연 “마음이 똑똑한 아이, 사춘기 세게 겪는다”

기사승인 2018. 03.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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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 어른 김미경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김미경의 비교 육아에 대한 강연이 엄마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14일 방송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김미경의 강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경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며 비교 육아에 대해 비판적 자세를 보였다.


이어 "저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아이 생명에 대한 존경, 존중이 있어야 한다. 육체는 부모를 닮지만 성격은 안 그럴 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미경은 "마음이 똑똑한 아이일수록 사춘기를 세게 겪는다. 당연히 아이들이 격렬할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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