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대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제주 파라다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8일까지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제주 체험 박람회 ‘제주 파라다이스’를 진행한다. 제주관광협회와 제주 사회적기업인 베리 제주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제주시의 패됴적인 관광 명소와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이색 체험전이다. 도심 속에서 제주도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유명 관광 명소인 ‘월정리 해변’ ‘카멜리아 힐’ ‘이호테우 해변’ 등으로 꾸민 포토존과 제주멜젓, 감성 캔들 등 제주 특산품·기념품 판매 공간도 마련한다. /제공=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