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는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국방정보본부와 국방 정보보안·암호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제공 = 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는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국방정보본부와 국방 정보보안·암호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과 김영환 국방정보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이 국방 정보보안·암호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국방 정보보안·암호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교류 협력과 자료공유 등을 강화에 나선다.
주요 협약내용은 △정보보안·암호분야 관련 법·정책·제도 등에 대한 연구결과 및 관련 자료 공유 △국방 정보보안·암호체계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관련 정보제공 및 기술지원과 이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 △국방 정보보안·암호 관련 전문가 양성과 교육을 위한 상호지원 및 자료제공 등 인적 교류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