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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박수영, 버스 여신 등극…물오른 미모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 버스 여신 등극…물오른 미모

기사승인 2018. 03.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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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이 '버스 여신'에 등극했다.


17일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은 극중 은태희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고 있는 박수영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컷은  지난 3~4회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버스신의 비하인드다. 이날 방송에서 '유혹자' 시현(우도환)은 '유혹타깃' 태희를 향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 아찔한 밀당의 시작을 알린바 있다. 이 가운데 태희는 시현이 버스 변태남을 퇴치해주는 척하며 자신에게 접근하자 "저 변태랑 짰냐? 왜 니 맘대로 풀어줘? 너 때문에 경찰서를 못 가게 됐잖아"라고 역정(?)을 내며 '철벽'을 쳐 두 사람의 '유혹게임'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든 바 있다. 


스틸 속 박수영은 유혹하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박수영은 버스 창문을 열며 발랄하게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데 마치 봄 햇살을 머금은 듯 화사한 미모가 눈부시다. 그런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창 밖을 내다보고 있는 박수영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박수영의 모습이 향후 그와 우도환이 펼쳐낼 아찔하고 달달한 로맨스 연기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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