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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인근 버스 2대 부딪혀 승객 43명 부상

평창 대관령 인근 버스 2대 부딪혀 승객 43명 부상

기사승인 2018. 03. 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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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2대가 추돌해 승객 43명이 경상을 입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나들목 인근 지방도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4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대부분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이 중 11명은 119구급차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32명은 단순 진료를 위해 소방 버스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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