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집사부일체’ 이승훈, 올림픽 이후 첫 야식 ‘하루 중 가장 행복’

[친절한 프리뷰] ‘집사부일체’ 이승훈, 올림픽 이후 첫 야식 ‘하루 중 가장 행복’

기사승인 2018. 03. 18. 18: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훈의 ‘야식 시간’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일과를 마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등 멤버들은 사부와 함께 기다리고 기대하던 야식 시간을 가졌다.


이승훈 사부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를 비롯해, 족발, 곱창, 닭발, 보쌈, 막국수, 피자까지 푸짐한 야식이 차려졌다. 고된 훈련으로 지쳤던 멤버들은 정신없이 야식을 먹기 시작했고, 사부 또한 하루 중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사부에게 "얼마 만에 야식을 먹는 거냐"라고 묻자, 사부는 "야식을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올림픽 이후 첫 야식"이라고 답했다.


이어 "대회 시즌에 배고픔을 어떻게 참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사부는 "그냥 막연하게 참고 잔다. 잠들면 참을 수 있다"라며 의연하게 답했다. 이승훈의 답을 들은 멤버들은 "진짜 힘들겠다", "배고프면 잠이 안 오던데 어떻게 참지?"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