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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AI ThinQ’ TV 광고 공개

LG전자, ‘올레드 TV AI ThinQ’ TV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18. 03.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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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 광고 캡처 이미지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 광고 캡처 이미지 / 제공=LG전자
LG전자가 신제품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의 광고를 선보였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지난 5일 공개된 ‘인공지능 TV로 앞서가다’ 편에 이어 후속으로 선보이는 본편 광고다. 전편은 LG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 적용으로 또 한 번 진화한 올레드 TV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면, 본편은 인공지능 올레드 TV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생활상을 보여준다.

광고는 올레드 TV 주요 모델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능과 특장점을 집중 소개한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α9)’으로 더 선명하고 완벽해진 화질을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스스로 영상을 분석하고 최적의 화질로 바꿔주는 알파9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섬세하고 정확하게 원색에 가까운 컬러를 표현해낸다.

또 복잡한 조작 없이 말 한마디로 TV를 제어하고 정보를 검색하거나 주변기기와 연동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인공지능 정보 검색 △주변기기 연결 △구글포토 연동 사진 검색 등 인공지능 기능으로 편리해진 생활을 담아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인공지능 올레드 TV로 경험하는 진화된 일상을 고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TV광고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LG전자의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와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이 적용됐다. 알파9은 입력된 영상을 스스로 분석해 4단계로 노이즈를 제거한다. 또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색좌표의 기준색상이 일반 TV 대비 7배 이상으로 더 촘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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