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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우수영업인 시상식 개최

저축은행중앙회, 우수영업인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18. 03.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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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수상자들 및 수상 저축은행 대표들이 지난 16일 ‘2018년도 저축은행 우수영업인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에서 전 저축은행 대표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2018년도 저축은행 우수영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앙회는 현장에서 서민·중소기업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전국 저축은행 직원 중 8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중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에 가장 우수한 노력과 실적을 보인 심우식 모아저축은행 팀장이 영업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수상자에 대해선 포상금 이외에도 중앙회 차원에서 영업활동 지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영업챔피언’과 ‘명장’ 호칭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영업챔피언인 모아저축은행 심우식 팀장과 수상자 모두는 “서민금융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서민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수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며, 더불어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모든 저축은행 임직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영업환경속에서 저축은행 업권이 더욱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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