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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호텔페어 2018’ 참가

야놀자, ‘호텔페어 2018’ 참가

기사승인 2018. 03. 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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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I·VR 등 첨단 기술 적용된 서비스·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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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호텔페어 2018 참가 이미지./제공=야놀자
야놀자는 19일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좋은숙박연구소’라는 콘셉트로 그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상품화된 숙박업 관련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야놀자는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10개 부스를 운영, 좋은 숙박에 대한 야놀자의 철학과 전문성을 볼 수 있는 ‘오픈 랩(OPEN LAB)’, 객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쇼룸’, 그리고 숙박업 창업을 위한 ‘컨설팅룸’ 등 3개 공간을 마련했다.

야놀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최초의 통합 숙박 플랫폼 ‘스마트프런트’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객실을 출입할 수 있는 키리스 시스템과 IoT가 적용된 운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음성인식 시스템·가상현실(VR) 게임·객실 내 미디어 채널인 야놀자TV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소개한다. 투숙객 200만명의 데이터를 연구해 자체 개발한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새로운 호텔 체인 브랜드 ‘헤이(heyy)’도 일반에 최초 공개한다. ‘헤이(heyy)’는 기존 호텔과 달리 각 지역별 핵심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로, 지역별 특성과 여행자에의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스마트(smart)’와 1인 여행객을 위한 ‘백패커(backpacker)’ 객실을 관람할 수 있다.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헤이(heyy)’ 에코백과 스페셜티 커피, 야놀자가 직접 개발한 비품세트 ‘투고킷’을 증정한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여가와 숙박에 대한 야놀자의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야놀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선진화된 여가 문화를 계속 고민하고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페어 2018’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호텔·리조트·레지던스를 비롯해 펜션, 모텔까지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산업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는 105개사 257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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