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피플 ‘철벽녀 쿠션 파운데이션’…홈쇼핑 첫 방송 1년 만에 150만개 판매

5월 홈앤쇼핑 첫 방송 후 이번 달 12일 40차 방송까지…누적판매량 150만개 돌파

뷰티피플의 ‘철벽녀 쿠션파운데이션’./제공=뷰티피플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화장품이 출시 1년 만에 판매량이 150만개를 넘어 눈길을 끈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뷰티피플은 자사의 ‘철벽녀 쿠션파운데이션’이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홈앤쇼핑에서 지난해 5월 첫 방송 후 이번 달 12일 40차 방송까지 누적판매량이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철벽녀 쿠션파운데이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은 제품이 성능에 있다. 이 제품은 프로폴리스를 사용해 피부에 대한 밀착력을 높였으며, 바다 포도 추출물로 피부 코팅막을 형성해 지속력을 향상시켰다. 유분기·잡티로 고민인 여성들의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핸드백에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도 높였으며, 동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로 디자인적 요소도 더했다.

이종섭 뷰티피플 대표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탁월한 성능의 제품을 개발해 직장인·학생뿐 아니라 누구나 전문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뷰티피플이 최근 선보이고 있는 ‘철벽녀 스페셜 메이크 세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 제품은 홈앤쇼핑에서 방송 8차만에 60만개 이상의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철벽녀 스페셜 메이크 세트는 최대 150시간 이상 색상을 지속하며, 120도 고온 공법을 활용해 눈밑 번짐·눈꼬리 번짐 등의 문제를 개선한 아이라이너와 3가지 색상의 립스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