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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달팽이호텔’ 성시경·김민정·선우정아, 김자인에 클라이밍 배운다

[친절한 프리뷰] ‘달팽이호텔’ 성시경·김민정·선우정아, 김자인에 클라이밍 배운다

기사승인 2018. 03.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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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달팽이 호텔' 성시경, 김민정, 선우정아가 김자인에게 일대일 클라이밍 코치를 받는다.


20일 방송될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는 성시경, 김민정, 선우정아가 김자인에게 일대일 코치를 받으며 생애 첫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평소 산악인으로 건강한 체력을 자랑하는 김민정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생애 첫 클라이밍에 도전, 처음이라고 믿을 수 없는 클라이밍 실력을 뽐내 제작진은 물론 김자인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성시경은 186cm에 달하는 큰 키로 암벽의 한 면을 거의 다 차지하며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새론은 성숙함과 깊은 생각이 돋보이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손님들과 함께 SNS에 달리는 댓글에 몰입되어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또한 이제는 "작품 관련외의 기사에 달린 댓글은 안 본다"는 김새론의 말에 이경규는 "현명한 판단"이라며 모든 사람이 나를 비판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며 연예계 대선배다운 따뜻한 조언으로 김새론을 위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기 손님들의 마지막 밤을 달래줄 '달팽이 음악회'가 펼쳐진다. 성시경과 선우정아는 물론 김새론-장영남-김자인의 노래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 평소 성시경의 팬이라는 김새론은 직원 성시경에게 라이브를 요청, 갑작스럽게 준비해 감미로운 음색을 선물했다. 급 라이브임에도 완벽한 무대와 노력에 감동받은 김새론은 귀여운 답가로 선물해 이경규와 성시경의 훈훈한 아빠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호텔의 '공식 셰프'인 성시경이 능숙한 요리 솜씨로 손님들을 놀라게 한다. 선우정아 어머니의 손맛을 완벽하게 재현한 '명란 알탕'으로 선우정아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 선우정아는 "제가 생각한 맛 하고 진짜 비슷하다"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식욕을 돋운다. 이외에도 성시경은 김자인-오영환 부부의 첫 데이트 음식인 칼국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모두의 인정을 받는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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