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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손꼭잡고’ 한혜진 “기성용, 엄마이기전 배우라며 격려”

[★현장톡] ‘손꼭잡고’ 한혜진 “기성용, 엄마이기전 배우라며 격려”

기사승인 2018. 03.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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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손 꼭 잡고'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의 외조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 김성용,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세이온미디어, 이하 '손 꼭 잡고')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배우 한혜진·윤상현·김태훈·유인영, 정지인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혜진은 "아이도 있고 외국에서 생활 했기에 선뜻 출연을 결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남편이 무조건 하라고 했다. 엄마이기이전에 배우가 아니냐고 격려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이 끝나면 바로 월드컵이다. 시기도 잘 맞으니 꼭 하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다. 드라마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등을 통해 시대극과 현대극을 아우르며 필력을 과시한 '드라마계의 대부' 정하연 작가와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통통 튀는 연출력을 뽐낸 정지인 감독이 손을 잡고 선보이는 2018년 MBC 첫 감성 멜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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