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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벚꽃 원물 갈아넣은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한정 출시

해태제과, 벚꽃 원물 갈아넣은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한정 출시

기사승인 2018. 03. 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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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해태제과는 봄 시즌을 맞아 한정판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벚꽃 시즌 한정판이 제품 색상만 핑크빛으로 적용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진짜 벚꽃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은은한 꽃향기가 밴 산뜻하고 달콤한 맛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청정지역인 경상북도 칠곡의 야산에서 채취한 깨끗한 벚꽃이 들어간다. 갓 꽃봉오리를 터트릴 때 수확해 신선하고 품질이 좋고, 벚꽃분말을 그대로 넣은 덕분에 음료에 들어가는 액체원료보다 순도가 높아 더욱 진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은 벚꽃 시즌인 3~4월에 140만봉만 생산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 고유의 천연원료와 벚꽃 특유의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게 했다”며 “벚꽃이 흩날리는 핑크빛 패키지까지 더해져 화사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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