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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파티카 통해 10년간 피자 4만 6000여 판 기부

도미노피자, 파티카 통해 10년간 피자 4만 6000여 판 기부

기사승인 2018. 03.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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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파티카 통해 10년간 피자 4만 6천여 판 기부
도미노피자는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피자를 기부하고 있다.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지난 10년간 전국을 방문해 약 4만 6000여 판의 피자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2008년부터 전국의 다양한 지역 축제 및 사회 공헌 현장을 찾아가 무료로 피자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2008년 10월 2일 300호점인 도미노피자 동탄점 오픈식에 처음 출범해 현재까지 전국 117개 시군을 방문해 파티카에서 바로 구운 피자를 제공했다. 파티카는 각종 지역 축제 및 사회 공헌 현장은 물론 전국의 청소년 보호시설,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과 함께 희망의 피자를 나눴다. 지난 10년간 파티카가 달린 거리는 약 40만 km로 이는 지구 10바퀴에 해당한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 10주년을 기념해 10년간 방문하지 않았던 지역들을 방문 또는 홈페이지 회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을 대상으로 사연을 응모받아 출동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파티카를 통해 전국에서 도미노피자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다양한 계층과의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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