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지난 9일부터 온 가족 입맛에 맞춘 ‘가족식당 육식당’ 콘셉트로 샐러드바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가족식당 육식당’은 가족단위 고객 비중이 늘며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샵인샵 형태의 6가지 메뉴 콘셉트로 작년 대비 30종 이상 늘어난 메뉴를 선보였다.
6가지 고기 메뉴를 제공하는 ‘육(肉)식당’부터, 엄마들의 트랜디한 맛집 ‘퓨전 한식당’, 아빠의 단골 밥집 ‘밥도둑 대가’, 이모 추천 해외 맛집 ‘아시안 키친’, 아이 입맛에 꼭 맞춘 ‘바른 분식’, 우리가족 단골 베이커리 ‘대한 제과’, 입맛 돋움 전채 요리 ‘샐러드 식탁’ 등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콘셉트로 샐러드바를 구성했다.
또한 건강에 좋은 식자재를 활용한 단호박 연잎오리구이와 양파철판불고기, 바비큐보쌈, 고추장 불고기 및 돼지껍데기를 대형 철판에 담아 제공하는 직화구이 돼지한판 등 고기 요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판 요리의 비중을 늘렸다.
‘가족식당 육식당’ 신메뉴는 전국 자연별곡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3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공휴일 1만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대 별 이용 가능한 메뉴 정보는 자연별곡 홈페이지 또는 이랜드파크 외식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랜드잇(E:LAND 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