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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마라톤으로 지역사회 소통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마라톤으로 지역사회 소통

기사승인 2018. 03. 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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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신임 사장에 이영훈 전 포스코켐텍 사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이 지난 2일 사장 취임 후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행보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2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일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영훈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한 이영훈 사장은 2008년에 포스코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2012년에 경영전략담당 전무로 승진했다. 이후 2013년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CFO),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켐텍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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