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북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감도 | 0 | 김해북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감도. /제공=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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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약 635억원 규모의 ‘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김해북부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대 공동주택 5개동(B1~28F, 3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전 세대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총 396가구 중 조합원 분량이 293가구, 일반분양분 103가구다.
2018년 5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0년 10월 입주예정이다.
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라비발디 교육특화설계를 앞세워 신규 재건축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