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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화가 아니다’ 의사조차 밝혀내지 못한 세계 희귀질환 6

[카드뉴스] ’동화가 아니다’ 의사조차 밝혀내지 못한 세계 희귀질환 6

기사승인 2018. 03.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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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화가 아니다’ 의사조차 밝혀내지 못한 세계 희귀질환 6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동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하루 평균 수면 약 18시간'


영국 알간지 '미러'가 소개한 

영국 여성 '니콜'의 이야기입니다.


정식 명칭은 '클라인-레빈 증후군(Klein-Levin syndrome)' 

혹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증후군'으로 불리며 

수면장애, 섭식장애 등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입니다.


니콜은 6세 때 처음 증상이 나타났는데 

최장 64일 동안 잠이 든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니콜 같은 환우가 전 세계 약 1,000여 명 더 있지만  

치료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클라인-레빈 증후군 외에도


전 세계 의학박사들이 희귀질환에 대해 연구 중이지만 


아직 뚜렷한 원인이나 치료법을 찾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은 많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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