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산 눈, 기상청 “10∼30㎜의 비나 눈 더 내릴 것” 피해 속출

부산 눈, 기상청 “10∼30㎜의 비나 눈 더 내릴 것” 피해 속출

기사승인 2018. 03. 21. 10: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오늘 춘분인 가운데 부산에서 눈 소식이 전해지며 부산기상청의 예보도 화제에 올랐다.

부산기상청은 "21일 오전까지 10∼30㎜의 비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14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산시는 강풍과 도로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강풍 특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20일 동래구의 식당 앞 인도에 있던 전봇대가 넘어져 건물 외벽 유리가 파손되거나 떨어졌다.

또한 오후 10시께 영도구 동삼동에서는 변압기가 파손돼 정전이 발생되기도 했다. 금정구 청룡동에서는 강풍에 흔들린 나무로 인해 전선이 끊어져 정전이 발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