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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측 “현재 임신 3개월…출산 후 결혼 예정”

이태임 측 “현재 임신 3개월…출산 후 결혼 예정”

기사승인 2018. 03. 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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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측 "현재 임신 3개월…출산 후 결혼 예정" /이태임 임신, 이태임 결혼, 사진=이태임 SNS
배우 이태임 측이 이태임의 결혼과 임신 소식, 남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은 21일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상대는 연상의 M&A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쯤부터 연애를 시작했다"며 "오늘 위약금을 내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면서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임신설과 열애설 등이 불거졌으나 침묵했고, 소속사와 연락 역시 닿지 않았던 이태임은 소속사 대표에게 독대를 청해 그 자리에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정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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