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 0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가운데)이 21일 신입사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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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21일 대한항공 신입사원 수료식에서 “대한항공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를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입사원 114명과 조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입사원 입사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조 사장은 “신입직원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구성원들이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며 더 나은 방향을 회사에 적극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안전 책임자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세심한 관찰과 배려로 고객 서비스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신입사원들은 수료식에 앞서 지난 2월 5일부터 서울 본사를 비롯해 각 사업장을 견학했다. 또한 불우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인성 및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을 받았다.
| 사진2 | 0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가운데)이 21일 신입사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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