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터내셔날, ‘뉴질랜드·호주 유학이민 박람회’ 부산 해운대서 개최

호주, 뉴질랜드 전문 유학 이민 컨설팅회사 신인터내셔날이 뉴질랜드·호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유학, 이민을 주제로 내달 1일 호주,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이번 뉴질랜드·호주 유학이민 박람회는 초·중·고 조기유학, 대학생 유학, 취업 연계 기술전문 학위 과정과 이민법에 따른 영주권 취득 전략 등 유학과 이민에 관련해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워킹홀리데이와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박람회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혜택을 제공하며, 부산에서 바로 학교 입학 등록, 이민 수속 등록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IT·마케팅 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부스를 따로 마련, 호주와 뉴질랜드 현지의 최근 산업 동향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제시한다.

신인터내셔날은 IT, 세일즈, 마케팅&브랜딩 분야 4년제 대학교 학위를 취득한 4년 이상의 관련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각 직종별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스킬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 수요가 많은 전문 직종의 기술이민 및 취업이민 전망을 비롯해 투자이민과 사업이민 최신 동향을 반영한 정보를 제공, 영주권 취득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안도 제시한다.

박람회에서는 해외취업, 이민뿐만 아니라 세계 100위권 대학교 입학을 위한 1:1 입시 컨설팅이 가능하다. 다른 전공 과정에 비해 접하기 어려웠던 뉴질랜드 의대, 치대, 수의대 진학 정보를 영국 케임브리지 의대출신으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상담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와 호주, 피지 등 오세아니아 지역 국가의 현지 학교 및 어학원, 교육 관련 기관, 이민 관련 업체 및 이민 법무사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여러 나라의 유학 이민 프로그램을 비교 검토해 자신에게 적합한 국가, 해당 국가로의 유학, 이민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박람회는 사전신청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박람회 당일 등록, 계약 고객에 한 해 이민 국내 수속료 할인, 유학 후 이민 시 대학교 장학금 증정, 워킹홀리데이 시 어학연수 혜택, 조기 유학 수속 시 가디언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인터내셔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친성은 네이버 카페 먼나라 이웃나라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