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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부른다] 네파, 날씬한 핏 완성하는 ‘프리모션’ 출시로 여심 공략

[봄이 부른다] 네파, 날씬한 핏 완성하는 ‘프리모션’ 출시로 여심 공략

기사승인 2018. 03.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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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프리모션 스테노재킷 전지현 착장컷(메인컷)★
네파 프리모션 스테노재킷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건강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핏을 강조한 제품들로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네파는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핏과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웨어 시리즈 ‘프리모션 라인’을 출시했다. ‘프리모션 라인’은 탄탄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핏’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근육을 잡아줘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여성용 재킷의 경우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핏으로 인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일명 ‘바디쉐딩(Body Shading)’ 효과로 광고모델인 전지현처럼 날씬해 보이는 ‘전지현 재킷’, ‘바디쉐딩 재킷’ 등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된 프리모션은 등과 어깨 라인을 잡아줘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스파이럴 라인’과 신체부위별 최적화된 소재로 핏감과 착용감을 높이는 ‘바디맵핑’ 기술,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 신축성이 뛰어난 ‘4way stretch’ 소재와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바디라인에 밀착된 날씬해 보이는 핏과 오키드, 퍼플네이비 등 트렌디한 컬러까지 갖춰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재킷과 같이 착장 할 수 있는 팬츠 제품도 함께 구성해 전체적인 핏감과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주력제품인 ‘프리모션 스테노 방풍재킷’은 프리모션 라인의 핏감과 착용감이 적용된 제품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신체 및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한 신개념 기능성 절개라인인 스파이럴 라인을 적용해 등과 어깨의 근육을 받쳐주고 몸에 밀착된 핏감을 살려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면서도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에서 여성 소비자를 위해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이나 화려한 색감의 패셔너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핏스피레이션(Fit+inspiration)’처럼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스타들을 내세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시도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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