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신증권 주주총회 개최…나재철 대표 3연임

대신증권 주주총회 개최…나재철 대표 3연임

기사승인 2018. 03. 23. 17: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신證, 주총사진
대신증권이 주주총회를 개최해 제57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이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158억원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610원, 우선주 660원, 2우선주 610원으로 확정됐다.

대신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이사 선임도 결의해 나재철<사진> 대표이사, 양홍석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나 대표이사는 이로써 3연임에 성공했다.

사외이사로는 김일섭 한국PF협회 회장, 감사원 감사위원 출신의 김병철 금융위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출신으로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인 이창세 등이 새로 선임됐다.

신재국 세무법인 케이파트너즈 대표, 이지원 L&C세무회계사무소 대표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감사위원에는 국세청 조사과장·중부지방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인 신재국 세무법인 케이파트너즈 대표,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