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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7000억원 유상증자 결정

하나금융투자, 7000억원 유상증자 결정

기사승인 2018. 03.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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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3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7000억원 규모의 구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1346만1539주, 주당 발행가액은 5만2000원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자기자본은 증자 후 2조6921억원으로 늘어난다.

하나금융투자는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증자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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