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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달팽이 호텔’ 차은우, 성시경 노래 가득한 플레이리스트 공개 “듀엣하고 싶어”

[친절한 프리뷰] ‘달팽이 호텔’ 차은우, 성시경 노래 가득한 플레이리스트 공개 “듀엣하고 싶어”

기사승인 2018. 04. 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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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차은우 성시경

 '달팽이 호텔' 차은우가 성시경과 함께 여행기를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올리브 '달팽이 호텔' 9회에서는 봄을 맞이해 새롭게 체크인하는 3기 손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차은우, 노사연, 노사봉, 박경혜, 김현정 등 역대급 손님들의 호텔 입성이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것. 


이날 방송에서는 봄맞이 호텔의 새 단장을 하는 3MC의 모습과 새 손님이 어우러져 새로운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총지배인 이경규의 감탄까지 자아내며 '얼굴 천재'임을 인정받는다. 이경규는 차은우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얼굴계의 아인슈타인이다"라고 감탄하는 등 수려한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심지어 호텔의 마스코트 고양이 코코까지 차은우의 무릎에 올라가 애교를 피우고 주위를 맴도는 모습으로 주변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성시경의 팬으로 알려진 차은우는 호텔 도착 전부터 성시경 노래로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보여주며 성시경의 열렬한 팬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차은우는 "언젠가 시경선배님과 듀엣하고싶다, 아니면 뮤직비디오에라도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달팽이 호텔'을 통해 처음 성시경을 만나게 된 ‘시경 바라기’ 차은우의 성덕 여행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노사연과 노사봉은 '달팽이 호텔'을 통해 인생 처음으로 자매 여행을 떠난다. 노사연은 호텔 체크인을 앞두고 "함께한 세월은 길지만,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둘만의 첫 여행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여 년 전 '일밤'부터 두 사람과 인연이 닿았던 총지배인 이경규는 노사연&노사봉 자매의 엄마와 친딸 같은 깊은 우애에 남다른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달팽이 호텔'을 찾은 노사연&노사봉 자매는 놀라운 먹성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비상사태를 대비해 짐 한가득 먹을거리를 싸오는가 하면, 체크인을 하자마자 “밥은 언제 먹냐”고 물어 총지배인 이경규를 당황시킨다.


이외에도 '신스틸러' 배우 박경혜와 화가 김현정이 달팽이 호텔을 찾아 함께 식사를 하고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 신선한 조합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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