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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상청, ‘2018년 기상기후 사진전’ 신탄진 도서관서 개최

대전기상청, ‘2018년 기상기후 사진전’ 신탄진 도서관서 개최

기사승인 2018. 04. 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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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부터 30까지 대전 신탄진 도서관에서 2018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상기후사진전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운 기상사진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기상기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전시작품으로는 2018년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으로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바다를 촬영한 ‘겨울바다’를 포함한 입선 작 30점과 특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연이 담긴 기상사진 5점, 계절을 나타낸 기상사진 5점까지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장원 대전기상청장은 “이번 기상기후사진전으로 기상현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상과학문화 확산 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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