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착한마녀전’ 이다해, 아름다운 여신 변신…류수영과 동행

[친절한 프리뷰] ‘착한마녀전’ 이다해, 아름다운 여신 변신…류수영과 동행

기사승인 2018. 04. 07. 20: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착한마녀전

 '착한 마녀전' 이다해가 품위있는 드레스 자태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에서는 날아오르기도 전에 추락할 상황에 놓인 동해항공 저비행항공사 원에어를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차선희(이다해)와 송우진(류수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에어는 오태리의 철저한 계획 하에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고, 차선희와 송우진은 전세 역전을 위해 원에어를 살릴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차선희 역)는 청초함을 극대화하는 새하얀 드레스와 봄처럼 화사한 메이크업,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로 완벽한 파티룩을 완성시킨 모습이다. 이와 더해 파트너 류수영(송우진 역)의 에스코트를 받아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자태에선 기품 있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은 새로운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동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실 차선희가 이토록 극적인 변신을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송우진의 세심한 센스와 배려가 뒷받침되었다고. 송우진은 차선희의 딸 초롱(이한서)과 합심,서프라이즈한 이벤트로 그녀가 아름다운 변화를 맞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