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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지난해 금리인상, 대출액 증가 억제 효과 작용”(속보)

이주열 “지난해 금리인상, 대출액 증가 억제 효과 작용”(속보)

기사승인 2018. 04.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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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후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금리를 조정하게 되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1~2년 정도 시차를 두고 나타나긴 하지만 금융시장엔 작동이 빠른 편”이라며 “지난해 11월 금리인상 한 차례 인상함으로써 금융시장에 대출 증가세를 다소 억제하는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난해 금리인상 이후 5개월 간의 효과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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