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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무원, 한국의 발전 경험 배우러 경기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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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무원, 한국의 발전 경험 배우러 경기도 온다

김주홍 기자 | 기사승인 2018. 04. 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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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기획부 공무원 16~27일 연수 참여
경기도 인재개발원 ‘이라크 개발 및 전략기획 역량 강화’ 연수
도청사본관
이라크 공무원들이 한국의 국가, 지방 발전 경험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방문한다.

경기도 인재개발원은 16~27일 이라크 기획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KOICA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인 ‘이라크 개발 및 전략기획 역량강화 과정’ 3차년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 개발과 전략기획 수립의 실제, 정책 집행 및 성과관리 등 3개 분야로 대학 교수, 전문 연구위원과 함께하는 강의 및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동탄2신도시 등 경기도내 주요 공공 개발사업 사례와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 글로벌 기업 등의 현장 방문도 마련돼 있다.

이라크 공무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국의 국가발전, 경제·사회개발 정책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제 발전 및 전략기획 수립을 위한 액션플랜(Action Plan)을 작성할 계획이다.

김익호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이라크 공무원들이 한국과 경기도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역량이 제고되고, 이라크와 한국의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인재개발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2010년부터 매년 개발도상국 공무원 초청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17년 말까지 23개 과정에 걸쳐 380여명의 해외 공무원이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방문, 한국의 행정, 경제·사회개발, 전자정부, 지방자치 등을 배우고 체험했다. 이라크 중앙정부 공무원은 2013년, 2015년, 2016, 2017년 네 차례에 걸쳐 총 62명이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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