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슈를 타고 있는 시민들 | 0 | 타슈를 타고 있는 시민들/사진제공=대전시설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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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초보자를 대상으로 ‘타슈 시민 무료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타슈 시민 무료 자전거 교실은 1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반(수·목)과 주말반(토) 2개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월평사이클경기장(서구 신갈마로 55-3)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전거 이론교육과 중심잡기, 주행 등 실습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타슈관리팀(☏042-610-1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종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타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슈 시민 무료 자전거 교실은 11월까지 운영(7~8월 혹서기 제외)되며, 매월 교육 7일 전까지 타슈관리팀(☏042-610-1825)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