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만기’ CPI 1위, ‘숲속의 작은집’ 2위·‘이불 밖은 위험해’ 3위

‘우만기’ CPI 1위, ‘숲속의 작은집’ 2위·‘이불 밖은 위험해’ 3위

기사승인 2018. 04. 17.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가 만난 기적

 '우리가 만난 기적'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6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4월 1주(4월2일~4월8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1위로 신규진입했다.


해당 주에 첫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등이 출연하며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을 쓴 백미경 작가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2위는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 '숲속의 작은집'이, 3위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 신규진입했으며 4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3', 5위는 tvN '선다방'이 올랐다.


이 외에도 SBS '불타는 청춘'이 17계단 상승해 8위, SBS '런닝맨'이 7계단 상승해 9위에 올랐고, tvN '수요미식회'가 12위, 엠넷 '고등래퍼2'가 15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