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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전 뜻 |
역사학자 전우용이 종전 뜻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그들(남북한)은 (한국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나는 이 논의를 축복한다. 이 논의를 정말로 축복한다"고 밝혔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는 '종전'과 '종전 뜻'이 1위에 올랐다.
역사학자 전우용은 이후 18일 트위터에 "'종전'이란, 비무장지대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평양 관광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기차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 리스본까지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들 '마음의 공간'이 훨씬 넓어진다는 뜻"이라고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