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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 예매 매진 행진

메가박스,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 예매 매진 행진

기사승인 2018. 04. 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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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2018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5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Guest Visit)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치열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작품상 후보작은 ‘1987’(장준환 감독),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박열’(이준익 감독),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까지 총 5편이다.


4월 17일 오후 예매 오픈 당일 총 5편 중 ‘박열’, ‘신과 함께’, ‘1987’ 등 3편이 연이어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은 작품들도 곧 매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GV)에서는 작품상 후보작에 오른 영화의 감독들과 배우들이 직접 참석하여 영화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 모더레이터(해설자)로는 장성란 영화 전문기자가 함께 한다.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104호’에서 열린다. 상영제 종료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 티켓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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